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활(몬스터 헌터 시리즈) (문단 편집) ===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 {{{#!wiki style="max-width: 800px"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10px;" [[파일:mhx_B.jp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5px -10px;" [[파일:external/game.capcom.com/12_3_1_1.jpg|width=100%]]}}}||}}} >시위를 당겨 모음으로서 공격력이 증가하고, 차지 단계 에 따라 다채로운 공격을 하는 원거리 무기. [[http://www.capcom.co.jp/monsterhunter/X/action/weapon/14.html|#]] '''모든 활에 강사와 곡사가 기본 옵션으로 장착되었다.''' 스타일에 따라서 곡사인지 강사인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결정된다. 그러나 강사의 위력을 강화시켜주는 특정사격강화란 추가 스킬이 너무 강력해서 강사를 사용할 수 있는 길드, 무사도, 브레이브[* 이 쪽은 후술하겠지만 심지어 '''곡사까지 강사화되어 있어''' 강사의 간편한 조준과 곡사의 스턴 능력의 장점만 취한 납도 캔슬 공격이 가능하다.] 외에 다른 스타일은 망해버렸다. 심지어 달아주기도 편리해서 슬롯 5개만 있으면 달아줄 수 있다. 또한 연사, 확산, 관통에 이어 '''중사'''라는 새로운 타입이 추가되었다. 한발만 발사하는 대신 상당히 강력한 공격을 한다. 다만 크리거리, 사정거리가 짧아서 근접공격을 해야된다. 백스탭(B)→백다이브(B)-발사(최대 차지단계로 발동[* 4차지 지원활이라면 4차지가 된다.]) 연계가 추가되었다. 수기는 액셀 레인 원탑. 엑셀 레인 외에 필요한 전용 수기는 없다. 이동속도와 모으기 속도를 빠르게 해주기 때문에 기동성은 물론 DPS까지 올라가는 기술인데 다른 게 필요할 리가 없다. 다른 수기들은 워낙 효율이 안 좋다. 그냥 절대회피나 다는 게 나은 수준. 식사 스킬은 야옹폭격으로 하면 된다. 공격력이 크게 상승하는 대신 탄의 궤도가 흔들리는 스킬인데 활의 경우 관통이 아닌 이상 크리 거리 안에서는 탄도가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공격력 상승 효과만 볼 수 있다. 크로스의 활은 높은 모션치 + 강사 + 탄 강화 + 특정사격 강화 + 식사 보정 + 특정궁 + 엑셀레인의 DPS 상승의 오버 스펙이 겹쳐 화력이 말도 안 되게 높다. 그냥 대충 쏘다보면 몬스터의 부위가 다 파괴 되고 경직이 와서 누워버리는 수준. 이래저래 길드와 무사도 활은 [[슬래시 액스]], 랜스와 함께 이번 작 최강 수준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명성이 높다. 단점은 강사 위주로 써야되기 때문에 강주약이 필수인데 크로스는 강주약 만들기가 대단히 귀찮다는 것. 설익은 고기를 대량 생산하는 방법이 없어 직접 만드는 수 밖에 없다. 차라리 몬냥대에 [[게리오스]]가 뜰 때마다 꼬박꼬박 질주진액을 털어오게 해서 강주약 그레이트를 만드는 게 손이 덜 간다. 그리고 저 장비들을 만들려면 최저 헌랭 7에서나 가능하며 그 전에는 여러모로 효율이 떨어진다. 클리어 이후 컨텐츠의 고속 클리어용 무기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 이전에도 계속 쓸 거라면 버섯애호가 스킬도 추천된다. 특정사격강화 달기 힘들어져서 화력은 떨어지지만 버섯만 먹어도 강주약 효과를 볼 수 있고 비약 10개분의 체력 회복도 가능해서 생존율이 크게 올라간다. 활을 고를 때에는 공격력과 화살 타입 외에도 '강격병의 지원 여부'가 중요하게 여겨진다. 스킬로 추가하는 방법도 있지만 [[몬스터 헌터 시리즈/스킬#s-5|5슬롯 스킬]]이 아니라서 띄우기가 좀 번거롭다. 장식품으로 띄울 경우 1슬롯짜리 강병주가 1포인트, 2슬롯짜리 강병주가 3포인트를 제공하는데, 크로스에서는 강격병이 Lv1, Lv2로 분화됨에 따라 강격병 전레벨 추가를 위해서는 무려 15포인트가 필요하다. 다시 말해, 순전히 장식품으로 스킬을 띄운다고 가정하면 강격병 Lv1 추가는 총 7슬롯, 강격병 전레벨 추가는 총 10슬롯의 가치를 지닌다. 또한 강병주는 2종류 모두 달인(통찰력) 스킬에 마이너스 포인트를 1씩 먹인다는 단점이 있다. 다행히(?) 빛나는 호석에 최대 12포인트 + 2슬롯이 뜰 수 있으므로 운만 따라주면 호석 하나로 해결할 수도 있다. 스킬 효율상 강격병 Lv2를 지원하는 활에 강격병 Lv1을 추가해서 쓰는 경우가 많고, 강격병 Lv2를 지원하지 않는 활은 인기가 없다. 장기전에서는 드물게 탄약절약을 채용하기도 한다. 크로스에서 강력한 무기로는 [[테오 테스카토르]] 소재의 '용맹과 광명의 처열궁 4'와 [[샤가르마가라]] 소재의 'THE디자이어 3'이 투톱을 달린다. 용기와 희망의 처열궁은 폭파속성이 역대 최대치인 30인데다[* 4G 브라키궁 '쇄광의 섬시'의 경우 230.(배율 미적용 시 23) 3G 시절 최강의 활로 이름높았던 대녹각의 파탄궁이 3g 350 / 4g 270(배율 미적용시 35 / 27)지만 이쪽은 각성스킬이 필요하다.] 깡댐도 230으로 최상위권이라 거의 세컨드 시절 [[패궁 레라캄토름]] 수준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킬 슬롯도 2개나 있어서 스킬도 마구 달아줄 수 있고 수면폭질도 된다. {연사살강화 / 집중 / 특정사격강화 / 장전수UP}을 띄우면 거의 완전체. 방어를 포기하고 탄절약을 달 수도 있지만 멀티를 할 경우엔 거기까진 필요없다. 확산활인 THE디자이어는 이전 시리즈까지 공격력이 1.3배나 증가하는 확산살강화스킬의 영향으로 대체로 깡댐이 낮았지만 이번작에선 230이라는 G급에서나 볼 수 있는 파격적인 깡댐을 가지고 있다.(4G의 THE이노센스가 극한강화 공격을 해야 260) 확산궁이지만 연사궁인 테오 궁과 깡댐이 같고 추가로 마비, 독병을 지원하여 사냥 보조도 할 수 있다. 그리고 확산살 강화가 연사살 강화보다 배율이 더 크기 때문에 폭파로 주는 대미지를 제외한다면 테오궁보다 화력이 좋다. 폭파내성이 높은 몹들이나 용속성이 약점인 몹에겐 이쪽이 더 유리하다. 이쪽은 증탄을 하면 확산궁이 아니게 되기 때문에 {통찰력+2 / 확산살강화 / 집중 / 특정사격강화}로 스킬 구성을 한다. 그 외에 독이 잘 먹히는 몬스터를 상대로는 독병 강화 효과가 있는 척안 [[얀가루루가]] 소재의 '척안왕의 대궁'(隻眼殿のオオユミ)도 추천된다. 강격병의 장비량이 더 많기 때문에 연속토벌에선 테오 궁보다 좋다는 평. 대신에 강화가 너무 힘들어서 문제다. 반면 관통궁은 제대로 쓸만한 게 거의 없으므로 포기하고 관통은 라보건이나 헤보건을 쓰도록 하자. ---- 더블 크로스에서는 비교적 끝까지 쓸만한 활이 많이 생겼다. 이번작에서도 대체로 연사활이 강세지만, 관통활, 중사활 중에서도 특정 상황에 특화된 무기가 일부 존재하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골라 쓰면 된다. 단 확산활 쪽은 어딘가 하나씩 나사가 빠진 경우가 많다. * 연사활 * '''스큐라발애로우''': [[네르스큐라]] 소재 무기. 본작 최강의 범용성과 성능을 가진 강력한 활로, 활 치고는 높은 편인 320의 공격력과 30%의 높은 회심률, 3차지 연사 5레벨 지원, 덤으로 1슬롯과 수면병 강화까지 달려있어서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 특히 다른 궁과 비교했을 때 회심률이 높다는 것이 장점으로, 초회심+약점특효 세팅에 도전자나 간파 계열 스킬만 조금 섞어줘도 회심률 100%를 달성 가능해서 극딜을 퍼부을 수 있다. 첫 생산시점부터 충분히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강화과정이 완만하기 때문에 상위부터 쭉 강화해가며 쓰기에도 좋다. * 소포스보우: 최초로 지급되는 활인 벨더보우 파생 무기. 최종 무기로는 부적격이지만, 물욕 소재가 전혀 필요없는 낮은 제작 난이도를 살려 진행용 무기로 쓰기에 좋다. 초기에는 3차지 연사레벨이 2에 불과해서 이거 하나만 믿고 진행하기엔 믿음이 가지 않지만, 강화를 거듭하다보면 연사레벨과 강격병 지원이 점차 개선되기 시작한다. 상위 최종강화 단계에서는 연사3에 강격병 레벨1, 2를 지원하고, G급에 진입하면 연사4에 슬롯까지 3개 뚫어준다. 네르스큐라 활보다 한 끗발 뒤처지는 성능이기 때문에 벨더 보우의 강화 타이밍이 약간 빠르다고 해봤자 큰 의미는 없지만, 강격병 레벨 1, 2 동시지원은 은근히 편리한 점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가치는 있다. * 흑랑대궁[현]: [[얀가루루가]] 소재 무기. 310/+30%, 독병 강화 및 강격병 지원 LV2에 2슬롯으로 준수한 기본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크샬다오라]] 같이 독병을 적극적으로 써야 할 경우라면 큰 활약을 할 수 있다. 종결급 연사활 중 드물게 방산형 곡사타입을 가지고 있어 브레이브 스타일 사용시 브레이브 게이지를 비교적 편하게 모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 척안대궁[재]: [[얀가루루가#이명 특수개체|척안 얀가루루가]] 소재 무기. 제작 난이도가 상당한 데다 무슬롯에 회심이 15% 밖에 되지 않지만, 흑랑대궁보다 깡댐이 20 높고 강격병을 Lv1과 Lv2 둘 다 지원하므로 장기전에 좀 더 유리하다. 강격병 Lv1 추가 스킬을 장식품(강병주)으로 띄우려면 최소 7슬롯을 잡아먹고 강병주가 달인(통찰력) 스킬에 마이너스 포인트까지 먹인다는 것을 고려하면 2슬롯 차이는 메꾸고도 남는다. * '''반단의 패궁 레기온''': [[셀레기오스]] 소재 무기. 순정 2차지라 4G 반역궁처럼 장전수UP이 필요한 건 여전하지만 이걸 띄울 시 깡댐 330 / 회심 20%로 스큐라발애로우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기대 화력을 보여주는 데다 접격병을 강격병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기믹도 여전해서 장기전에는 이쪽이 더 강력하다. * 굉궁[대호염]: [[티가렉스]] 소재 무기. 360이라는 훌륭한 깡댐을 가지고 있지만 역회심이 -25% 붙어 있어서 스큐라발애로우나 반단의 패궁에게 기대값 순위에서 밀리며 초회심까지 고려하면 차이가 더욱 벌어진다. 그러나 레벨1, 2 강격병을 둘 다 기본으로 지원하며, (무속성 활이니까 의미없는) 속강병을 제외한 모든 병을 장착 가능한 범용성이 눈에 띈다. * 진명 우푸아우트: [[아트랄 카]] 소재 무기. 4차지 운용을 생각한다면 써볼만한 활이며, 기본은 3차지인데 3차지 성능이 영 좋지 못 해서 장전수UP을 띄우는 게 강제되는 대신 공격력이 360으로 매우 높고 슬롯도 3개라 스킬 씌우기가 조금이나마 수월해진다. 다루기 힘들지만 제대로 쓰면 화력은 보장되는 활. * 신성한 활 G[* 영판에서는 최초 생산시 Hero's Bow라는 이름이라 [[히어로 블레이드]]를 연상시키지만, [[트라이포스]]를 요구하는 생산 조건 등 명백히 영웅 파생이 아니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 콜라보레이션 무기. 상술한 진명 우푸아우트와 여러모로 비슷한 성능을 지닌 4차지 활로, 이쪽은 병 지원이 우수해 좀 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고 장기전에 특화되어 있다는 차이가 있다. 후술할 혁성궁 헤븐게이트도 4차지 용속 연사활로 사용할 수 있지만 강격병 1을 지원 안 해서 장기전은 버겁다. * 확산활 * 샤프슈터: 뼈 소재 무기. 공격력은 300으로 그냥저냥이지만, 3차지 확산 5레벨 + 4차지 확산 4레벨, 슬롯 3개와 강격병 1, 2레벨 포함 모든 종류의 병을 지원한다. 쉬운 세팅 난이도와 모든 병을 장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추고 있으면서, 확산 5레벨 덕분에 확산활 중에서 최상위권의 딜 기대치를 가지고 있다. 뼈 무기인 만큼 제작 난이도가 낮고 최종강화 시기가 HR해방 이전으로 빠르다는 점도 장점이다. * 약간 풍화된 활: [[녹슨 덩어리|태고의 덩어리]] 감정 파생 무기. '''태덩을 까다 보면 나오는 그 풍화된 무기가 맞다'''. 강격병 1레벨을 지원하고 3차지 확산 5레벨이다. 380라는 엄청난 깡댐에 -70%라는 더 엄청난 역회심을 지니고 있어 영 못 쓸 무기같지만, 예리도가 글러먹어 실사용에 무리가 따르는 다른 검사용 무기들과는 달리 원거리 무기의 특성상 예리도가 존재하지 않아 통한회심[* 역회심이 터지면 25%의 확률로 약 2배의 대미지가 들어감]만 띄워도 역회심율 -70%가 실질 회심율 17.5%로 바뀌며 진지하게 굴려볼만한 화력이 나온다. 지원하는 병이 강격병 1레벨과 접격병이 끝인 것과 회심 관련 스킬과의 궁합이 안 좋은 점, 시뻘겋게 녹슬어 들고 다닐 맛이 안 나는 무기 룩이 단점. 최종 강화까지 대룡옥 두 개 말고는 물욕 소재가 필요없지만, 태덩을 까서 매우 풍화된 활을 얻는 것부터 완전히 운에 맡겨야 하는 데다 대지의 결정이 '''149'''개나 필요해서 제작 난이도는 만만치 않다. * 대마도궁 [[솔로몬의 열쇠#레메게톤|레메게디아]]: [[오나즈치]] 소재 무기. 공격력 330, 3차지 확산 4레벨, 3슬롯을 가지고 있다. 독병 강화 효과도 있고, 강격병 장착 시 딜 기대치 자체는 샤프슈터보다 높지만, 강격병은 2레벨만 지원한다는 점이 흠. 4차지가 연사라서 확산활로 쓰려면 장전수UP은 불필요하다. * 관통활 * 무명궁[정정]: [[나르가쿠르가]] 소재 무기. 나르가 계열 무기답게 회심률이 40%로 매우 높으며, 깡뎀도 310으로 낮은 편은 아니고 강격병, 접격병 전부 지원, 3차지 관통5렙에 2슬롯까지, 관통활 중에선 가장 밸런스가 잡혔다. 관통활 자체가 쓸 일이 거의 없지만 정면에서 [[라오샨룽]]을 뚫어야 할 때처럼 관통활이 쓰일만한 상황에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능. * 용속성 관통활: 오직 [[라오샨룽]] 전 한정으로 쓰이는 활들. [[알바트리온]] 소재의 '신멸궁 알 카니아', [[발파루크]] 소재의 '혁성궁 헤븐게이트', [[오스트가로아|상위 집회소 보스]] 소재의 '극성아궁 아비가로아' 등이 있는데, HP가 질리도록 높지만 속성 육질이 좋아 속성을 잘 받는 라오샨룽을 잡는 데 괜찮은 능력을 보인다. * 중사활 * 투왕궁 그라디엔테: 광석 소재 무기. 350이라는 막강한 깡댐과 중사활 특유의 높은 모션치로 부위파괴에 매우 용이하다. 물론 중사활 자체가 약점을 핀포인트로 꾸준히 노리기 어렵지만 일부 타임어택 기록에도 이 무기가 등장할 정도로 그 위력 자체는 막강하다. 헌터 랭크 해방 전에 최종 강화를 끝마칠 수 있을 정도로 제작 난이도가 매우 낮은 것도 장점. 더블 크로스의 환경상 초회심 깡뎀 운용이 대세라 속성활은 인기가 없다. 속성활이 필요한 경우, [[디노발드]] 소재의 '대참궁 브라이바' (불속성 연사활), [[게넬 셀타스]] 소재의 '완전변태 간데바' (물속성 연사활), [[진오우거]] 소재의 '아왕·베로발' (번개속성 연사활), [[자보아자길]] 소재의 '헤일스톰' (얼음속성 연사활), [[발파루크]] 소재의 '혁성궁 헤븐게이트' (용속성 관통활, 4차지 시 연사활), [[아캄토름]] 소재의 '[[패궁 레라캄토름#s-2.7|패섬궁 이크세레라캄]]' (용속성 연사활, 장전수UP 필수) 등이 무난하게 써봄직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속성활은 범용성 높은 무속성 연사활에 비해 전반적으로 깡뎀이 많이 밀리기 때문에, 꼭 속성활을 쓰려면 연사살 대신 확산살이나 관통살로 차별화시키는 편이 나을수도 있다. 더블 크로스에서 속성활은 어디까지나 탄 육질은 질기고 속성에만 약한 특정 몬스터 저격용으로 쓰게 되므로, 아예 깡댐은 무시하고 속성치가 높은 활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예를 들어 간데바는 물속성 연사활 중 깡댐은 가장 높지만, 물속성 약점을 저격하는 용도로는 [[하플보카]] 소재의 어설트스콜피오나 [[타마미츠네]] 소재의 원경진사궁이 더 강력하다.] [[타마미츠네]] 무기는 거의 모든 무기군에 걸쳐 물속성 명품 무기로 이름이 높지만, 예외적으로 활은 약간 애매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속성치가 높은 것도 좋고 연사레벨이 높은 것도 좋은데, 깡뎀이 너무 낮아서 써먹기가 곤란하다. G급 최종강화 단계인 '나구루야노 원경진사궁'에 이르러서도 깡뎀은 260에 불과하다. 4차지도 연사살인 점에 착안해서 장전수UP을 띄우고 4차지 운용을 하면 꽤 강력해지지만, 다른 타마미츠네 무기들이 필수 스킬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중상위권의 깡뎀과 예리도/장전수 등을 가지고 있는 모범생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래도 [[아그나코트르]]나 [[그라비모스]] 등 물속성에 유독 약한 몬스터를 저격하는 용도로는 깡댐활보다 강력하다. [[타마미츠네#s-1.1|천안]] 버전인 '아카네사시 조파천사궁'은 물속성 활 중 최고 수준의 깡뎀과 속성치를 가지고 있지만, 하필이면 화살 타입이 중사라 속성 운용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타마미츠네 활은 발도/납도시 방울 소리가 울려서 꽤 운치가 있다. 크로스 시절 원탑으로 맹위를 떨쳤던 테오 활은 G급 강화에서 공격력 상승폭이 저조하여 종결무기 경쟁에서 낙오하게 되었다. 폭파 속성치도 상위 시점에서 너무 높았기 때문인지 30에서 더 오르지 않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폭파활 중 테오 활의 폭파 속성치가 제일 높기 때문에 폭파에 약한 몬스터를 상대로 단기결전에 나설 때에는 나름대로 효과적이다. 연사활로서도 왕좌에 군림했던 크로스 시절과는 달리, G급에서는 어디까지나 폭파활 중에서 가장 쓰기 좋은 무기로 입지가 축소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반면 [[신멸인]] 소재의 '진멸궁 브라이바'는 폭파 속성치가 낮은 대신 폭파속성 연사활 중 가장 깡뎀이 높지만, 스큐라발 애로우 등 쟁쟁한 무속성 연사활들과 경쟁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다. '녹각의탄궁' 계열도 거쳐가는 무기로 흥미로운 선택지이긴 하나 생산시점에서는 분명 [[켈비]]의 뿔을 쓰는데 강화하다보면 [[키린(몬스터 헌터 시리즈)|키린]]의 뿔을 요구하기 시작하므로 딱히 제작 난이도 면에서 그렇게 매력적이라고 보기 힘들다. 동시기의 벨더 보우에 비해 공격력도 10 정도 뒤처진다. 이번 작에는 속성해방이 존재하지 않아서 옛날처럼 폭파활로 쓸 수도 없다. 벨더 보우에 비해 강격병 지원이 좀 부족한 대신 상태이상병의 지원이 좀 더 충실한 편이다. 상위까지는 슬롯이 2개 뚫려 있다는 점이 벨더보우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이었지만, ~~그런데 슬롯은 상위 네르스큐라 활에도 2개 뚫려 있다~~ G급에서는 벨더 보우에 슬롯이 3개 생기면서 역전당하게 된다. 다만 새총 모양의 형태나 화살 대신 칼을 휘두르는 근접공격 모션 등 고유 룩 때문에라도 한 번 써볼만한 가치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